1. 여름 장마가 끝나고 다시금 가족농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배추 모종과 무 씨를 받아서 심었습니다. 2. 올가을과 겨울엔 이 배추로 김장에 도전해볼 꿈을 꿉니다^^ 농사를 통해서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저만 배우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땀과 노력, 관심과 애정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다만 자주 농장을 방문하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3. 지난 5월부터 새벽을 깨우며 영어학원과 새벽기도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잘 배우고 꾸준히 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