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농장 3

2015-08월 농사의 재미

1. 여름 장마가 끝나고 다시금 가족농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배추 모종과 무 씨를 받아서 심었습니다. 2. 올가을과 겨울엔 이 배추로 김장에 도전해볼 꿈을 꿉니다^^ 농사를 통해서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저만 배우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땀과 노력, 관심과 애정을 자연스레 배우게 됩니다. 다만 자주 농장을 방문하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3. 지난 5월부터 새벽을 깨우며 영어학원과 새벽기도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잘 배우고 꾸준히 심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스윗홈 2015.08.26

(2015년5월말) 농사의 재미에 빠져

1. 이제 주말이나 휴일이되면 고정 일과처럼 아이들과 다둥이농원으로 향합니다. 농작물을 키우면서 배우는 점은 땀흘리며 가꾼 만큼, 애정과 사랑을 주는 만큼 농작물이 좋은 결실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입니다. 2. 상추와 칡거리등 햇빛도 잘받고해서 아주 싱싱하게 열려 추수를 벌써 3번이나 했습니다. 양가 부모님과 아이들도 모두 상추를 좋아합니다. 사람과 달리 농업은 참 단순하고 솔직해서 좋습니다. 3. 양배추와 깻잎도 새롭게 심었는데 자주 관심을 가져주려 합니다^^♡

스윗홈 2015.06.01

5.25 뜨거운 여름날

1. 휴일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또 다시 농장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처음으로 수확한 열무를 가지고 토요일 저녁에는 생전처음으로 열무물김치를 담아보았습니다. 2. 오늘은 바로 그자리에 양뱌추와 강남콩을 또 다시 심었습니다. 이번에는 비닐로 덮어서 물기를 좀더 보관유지코자 했습니다. 오늘은 두번째로 상추와 쌈재료를 수확했는데, 너무 신선하고 좋으네요^^

Honey Book 201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