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양

2022년 독서 6- 물 근원이 맑으면 호수는 맑아집니다.- 홍정길 이사장 설교집

이영범 2022. 6. 30. 23:49


김익수 전)전국회장님이 선물로 주심

아이디어
- 직원 가족초청 만찬
- 늘 댓가를 지불하라.
- 기드온 간증(논산훈련소)
- 건축관련 기도제목 정리
- 라이프북 번역(7월말 시작)
- 개인전도 간증
- 탈북인 성경 진행 준비/ 과거 서신공문 준비


내용
-초보 이사장으로서 허둥대다가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손길이 함께 하셔서 우리는 큰 역사를 이뤘습니다. 고비마다 몸으로 맞서며 동행해주어 늘 감사와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망 이라는 밥을 정직이라는 반찬과 함께 배부르게 먹여주셨다. 머리를 쓰지말고 나에게 엎드리는 자가 되라.
-착한사람들을 만나려면 손해 보는 일을 하면 된다.
-뜻을 세웠으면 걸음을 옮겨야하며,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걸음을 옮기며 길을 찾아야 하는데, 실천의 첫발을 내딛지 않는 모습이 한국 사회에서 많이 보인다. 그 걸음을 주저하는 이유는 수고와 희생이 따르기 떄문일 텐데, 홍 목사님은 어떠한 사명도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허공에 매달아 놓은 굴비이고, 그림의 떡일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탈북자 성경)
-두뇌가 뛰어나면 자신이 돋보이지만, 삶이 위대하면 다음세대를 돋보이게 하고, 그들을 바른 세대로 만듭니다.
-첫째, 바보처럼 속으면서 손해를 보라는 것, 누릴 것을 누리지 않고, 가질 것을 가지지 않는 것이 목회자의 힘이라고 말합니다. 둘째, 사랑은 타인에게 무한한 자유를 주는 것, 셋째, 예수라는 엄청난 낭비를 잊지말라, 넷째, 말 한마디가 보증수표 같은 인생이 되라, -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를 설명하지 말고 살아내는 자가 되라는 말씀.
-내가 나 되었다는 것은 지금까지 구했던 결과가 나를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10년후에 내가 무엇이 될 것인가? 그것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느냐가 10년 후의 나의 모습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10년을 하면 전문성이 생기고, 이후에 10년을 하면 일이 되고, 또 거기서 10년을 더하면 열매 맺는 인생을 살게됩니다. (2006/2016/2026/2036) 한 가지 일에 3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게 된다. 뜻이 섰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자원입니다.
- 사실이 바르면 되겠지만, 태도까지도 바르면 일이 됩니다.
-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에게 5가지 축복을 주시는데, 첫째 사람을 주시고, (내가 틀렸을 때 틀렸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옆에 없는 것이 내 생애의 크나큰 손실입니다. 아이를 위한 기도 - 이 아이의 인생에 본받을 스승을 주시고, 뜻을 나눌 동지를 주시고, 한 평생 사랑할 반려를 지금부터 준비하셨다가 그날에 잘 만나게 해주시옵소서, 축복중의 축복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둘째 축복은 하나님께서 소원에 응답해주시는 것, 셋째로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것 (지혜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넷째는 비전과 꿈을 심어주시는 것, 다섯 번째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 주시는 것- 뜻을 정한 인생은 그냥 뜻을 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내 뜻에 맞추는 인생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주어가 바뀌는 일입니다. 내가에서 주께서로 바뀌고, 나는에서 나를 로 목적어가 바뀌어 자신이 객관화가 됩니다. 나와 나는 주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서면 부딪힙니다. 그러나 너도 예수께 순종하고, 나도 예수께 순종하면서 한 다스림 앞에 순종하면 갈등이 없습니다.
-좋은 사람을 세워 놓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습니다. 아ᄄᆞᇂ게 좋은 사람을 세워놓을까 하는 것이 항상 저의 고민입니다. 좋은 사람은 희생하는 사람입니다. 무슨 일이든 자기 일에 헌신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일이 성공하는 것이지, 예리한 사람들 떄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왜 일을 하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야 할지를 정리하는 대학생 시기를 보내야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24) 1)생명-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 생존이 아니라 생명으로 (주님과의 만남)-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시편 37:23)
-나의 달려갈 길- 이것을 온전히 붙잡는 인생이 복된 인생, 남의 달려갈 길에 신경쓰지 말고, 내가 달려갈 길을 바로 가고 있는가를 살펴라. 2) 사명- 증언자, 내가 경험한 것을 증언, - 멋진 사람은 말이 아니라, 인격으로 드러난다. 사명은 인생을 강하게 만들고, 인생을 힘있게 만들고, 인생을 바로 가게 만들고, 사명을 깨달을 적에 삶의 진정한 목적을 갖게 만듭니다. 사명은 생명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 조직이 잘 안되는 이유는 아무개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때문입니다. 도망가지 말고, 남의 일에 시비나 하고, 자기 앞에 주어진 일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명의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 갑니다. 사명의 사람이 역사를 만듭니다.
-스펄전 목사 : 사자가 얼마나 용맹한지 설명하지 말고 풀어놓아 버려라.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 설명하지 말고 살아버려라.
-믿음으로 살라는 것 의미 3가지 : 1) 진실한 믿음으로 살라. 실재로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고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 현장 속에서 살고 있는 인생이다. 2) 진정한 평가와 상급을 하나님으로 받게 된다고 믿는 인생- 다른 사람의 평가에 나를 맡기지 말라. 3) 하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이다.
- 바울의 디모데를 향한 유언(디모데후서)-너 다른 것에 힘쓰지 말고 첫 번째 힘써야 할 것은 마음이다. 두려움의 지배를 받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마음, 세상을 향해서는 담대함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사랑을, 자신을 향해서는 늘 조심하며 자기 마음을 흩트리지 않는 깊은 자아성찰을 가져라.
-CS 루이스 “하나님께서 인생을 창조하실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아마 자유를 부여하는 일이었을 것이다. 왜냐면 그 자유는 자기를 만든 하나님마져 배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자유를 주셨다는 것은 말로 할 수 없는 인격적인 베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행해서 주신 가장 큰 축복은 구원인데, 그 구원의 절정은 자유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포기하기 때문입니다.낙심을 버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한국 기드온협회가 좋은 단체가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올바로 가는 것이다.
- 힘들지 않으려고 하면 힘들게 되고, 힘들기로 작정하면 힘들지 않다. 힘들 각오를 하면 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