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신년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함께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가 용산 전쟁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2.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비행기, 탱크 또 2002년 연평해전의 참수리호 등 관련한 영상들을 보면서 아이들에게도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전쟁의 긴장되었던 그 순간과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 이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3. 마침 가이드가 자세한 역사배경을 설명해줘서 아이들도 저도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역사책을 좀 가까이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절반 정도만 듣고 왔는데 다음번에는 좀더 설명을 듣고 싶었습니다. 마치고서는 맛있는 돈까스와 스타벅스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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