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성탄절에는 교회식구들과 즐거운 친교를 나누면서 보냈습니다. 이제 한해가 지나갑니다. 올 한 해에는 변화가 많았습니다. 새로 이사도 오고 사무실에서 직위도 변하고...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를 둘러싼 상황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정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 변화의 중심엔 바로 잘 변하지 않는 제가 있습니다.
2.오늘 아침 큐티를 통해서 나는 폐를 끼치는 사람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신의 성도들을 위하며 섬길 때에.. 주변 사람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폐를 끼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돌아보면 무의식중에 폐를 끼치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가까운 가족들에게 말이지요. 주님이 나를 이 연말에 돌아보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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