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독서1] 영어 낭독훈련에 답이 있다.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 - 박광희 외 지음/사람in

[10년 독서1] 영어 낭독훈련에 답이 있다. -지난 연말부터 신문에 대대적인 광고도 나왔었고, 현재 내가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스타일 역시 새도우 리딩이라 불리는 스피킹 형식이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모두 다 아는 것처럼, 한국의 영어공부 실태는 효율성면에서 가장 형편없는바, 그간의 제도권에서의 영어교육은 정말 믿을 수가 없는 방법이었다. 물론 지금도 몰입영어도 하면서 정부차원에서 외국인 교사를 학교에 배치하면서 변하려고 하고 있지만,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다. -그에 비해서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방식과 현재 내가 학원에서 닥터 문을 통해서 배우는 방식은   실제로 미국에서 쓰는 영어들을 얼마나 많이 머리속에 넣고 있는냐가 아닌.   입에서 얼마나 자유자재로 나오게 할 수 있느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 그래서 회화는 절대로 영작하려고 하면, 콩글리시가 나올수 밖에 없으며,    바로 미국애들이 말하는 방식 그대로 입에서 툭 나올 정도로 본문을 카피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 이 책에서 말하는 낭독훈련의 방식이나 스피킹의 평가 기준, 동기부여를 지속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괜찮은 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제공하는 CD속에 영어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스피킹의 기본기 1)풍부한 어휘, 2)자연스러운 발성과 속도조절 능력 3)의미단위로 끊어 말하기 -많은 회수 낭독의 중요성   데일 도튼, 동전을 제일 많이 던진 선수에게 '앞면'이 제일 많이 나온다.   -쉬지 않고 반복의 중요성   대장금 '장금아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쉬지 않고 하는데 있어.    모두가 그만 두는 때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게 바로 너다. -영어 낭독 평가는 왜? 기준 5가지 : 정확성, 표현과 성량, 덩어리 짓기, 읽는 속도억양, 자연스러움)   피터 드러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http://sdid3.tistory.com2010-02-13T15:17:16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