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흥분 안 하는 사람

이영범 2007. 9. 11. 08:51
자고 있는데 새벽 2시에 갑자기 옆집에서 전화가 왔다.
 
"당신 집 개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 개가 도대체 왜 그럽니까?"
 
라면서 흥분된 목소리로 짜증을 냈다.
 
 
 
주인은 미안하다면서 그 사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똑같은 새벽 2시에
 
그 주인은 흥분했던 옆집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정중하게 얘기했습니다.
 
 
 
 
"저희 집은 개를 안키웁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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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람의 단점중의 하나가 흥분 잘 하는 거래.
흥분 하면 모두 망치게 되어 있데.
전세계적으로 흥분잘하는 민족이 남미 민족과 우리민족이고
흥분 안하는 민족은 중국과 유대민족(난 흥분하는 유대인들 많이 봤는데)

이 흥분 안하는 민족이 거의 모든 전세계 상권을 잡고 있다고 하면서
흥분하는 대신 생각하고 묵상하라는 말씀.. 전병욱 목사님 말씀중에서 생각나서 적어봣어.

말씀을 묵상하고 , 생각하고 준비하는 우리 가정 되자.

적용> 결혼식 때 주신 말씀과 집뜰이 때 주신 말씀 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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