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매제 아버님께서 부산에서 '우럭'을 직접 잡아서 보내주셨답니다. ^^*어찌나 크던지
당장 아내를 태우고 처갓집으로 향했지요. 장인어른과 장모님께서 이 귀한걸^^*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회를 떠 주셨는데
어찌나 그 모습이 재미있고 즐거웠던지
이그이 바로 작은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제 아버지, 장인, 장모님 모두에게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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