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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많은 세상] 책임과 위임의 사이에서

이영범 2010. 3. 25. 16:43
<지난번 다녀온 유치2부 교사와 팔당 온누리 자작구이집>

1. 원래는 3월 4째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진주로 출장을 가게 될 예정이었는데, 기쁘게도 계획이 바꼈습니다. 
   바쁜 중에 잘 된 일이죠.^^

2, 직장내에서나 여러 단체에서 "책임과 위임""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유한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자기가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위임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것이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가끔 위임하지 못해서 여러 일에 치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제나 "예스"라기 보다는 "노" 할 상황 에서는 과감히 "안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3. 3월말, 4월초에는 더빙작업과 회지 작업을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4, 모두 3월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