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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분위기 있는 나무그림 팬션 도착

이영범 2009. 8. 17. 14:03


출발전 어머님을 병원에 모셔드리고 난후

점심 지나서 출발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우동도 먹고,

약 3시간 정도를 간것 같은데요


드디어 강원도 횡성의 나무그림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바이올렛에 머물렀지요~~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게 자연과 어울리는 펜션을 찾으시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간단히 짐을 풀고

근처의 숲체원 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도시와 다른 수풀속의 풀내음도 너무 좋고

시원한 바람도 좋았습니다.

숲체원은 특히, 입장료도 없죠, 근처의 청계산 자연휴양림은 입장료도 있다고 하던데요

숲체원이 모두들 더 낫다고 하더군요^^*

비교적 오르기 쉽도록 등산로를 쏴악~~깔아놨더군요.

유모차를 끌고서  정상까지 ~~으쌰 으쌰~



여행하면 맛집을 빼놓을수 없죠?

펜션주인님이 추천해주신 민속촌에서 곤드레나물밥과 감자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민속촌이 네비에 안찍이던데, 가실분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곤드레밥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첫째날은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