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길원 목사님의 '행복통조림' 이란 책에보면, '행복노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여자분이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보통 사람이 일기를 적는 것처럼, 하루를 마감할 때 오늘 하루동안 행복했던 내용을 적어두는 '행복노트'를 적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근데, 사실 이 행복노트가 나에게도 필요한 것 같다. 요즘 직장생활중이나 전해지는 소식들이 행복과 점점 멀어지게 만드는 불평, 불만 바이러스 소식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도 조그맣게 행복노트를 여기서 시작해보려한다~~^^* 여러분도, 비가 오는 운치가 좋은 날! 좋은 결심을 한 번 해보세요 ---------------------------------------- 첫번째로~~~ 문득 내 나이에 아름다운 아내^^*(너무 예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