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들어 두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의 상황( 세째가 태어나 독서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에서 이 일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2. 이어령 님의 책은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 추천이 있었지만 미뤄졌던 분인데, 이번에 첫 책이었는데 실로 깊이와 내공이 느껴지는 첫만남이었습니다. 3. 창조적 지성 및 사고, 융합하는 힘등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읽어나가면서 뇌가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분의 책을 천천히 읽어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