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한한 사랑의 능력

1. 2023년에도 부지런히 독서를 하고 싶다. 전년도에는 하반기에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도 부지런히 독서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겠다. 오늘 스타벅스에 갔는데, 차를 마시면서 혼자 독서하는 이들이 참 부러웠다. 이 박사도 풀을 뜯어먹는 소처럼, 나비가 꿀을 딸 때처럼 독서하라 라고 조언했다. 2. 이어령 박사는 이제 고인이 되었다. 저와 같이 창조적인 분을 다시 볼수 있을까 싶다. 메멘토모리- 늘 죽음을 기억하라 -를 강조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나의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자기 머리로 생각하면 겁날게 없다. 3. 가장 부유한 삶은 이야기가 있는 삶, 스토리텔링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럭셔리다. 인터레스트는 관심, 이익이다..

1. 요즘 새벽에 영어학원에 나가고 있습니다. 7월 국제대회를 위해 감을 유지하려고요. 마침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했던 졸업식 연설을 소스로 공부하고 있지요. 갑자기 왜 이야기를 꺼내냐고요...음 죽음과 고통에 대해 근래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죽음과 고통을 왜 두셨을까? 2. 어머니가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방사선치료를 앞두고 계십니다. 이것 역시 우리의 인생에 하락하신 또 하나의 길 이라고 여겨집니다. 3. 지성의 길은 독서와 사고를 통해서 가는 길이고, 영성의 길은 내려놓음과 말씀으로 주님으로 끊임없이 나를 채우는 행복한 길이라고 느껴집니다.

1. 근로자의 날을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어요-이기돈 편을 찍으며, 아내와 예본이를 외출시키고 조용히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기돈이가 잘 자주기때문이지요^^ 2. 지난주 처음 읽었던 이어령 박사님의 책을 검색하던중, 이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주요 핵심 토픽을 놓고 이재철목사님과 대담한 내용을 책으로 발간집입니다. 3. 이재철 목사님으로부터는 영적 관점을, 이어령 박사님으로부터는 지적인 관점에서 사고할수 있도록 아주 유익한 책이네요^^♡ 4. 두분의 책은 상당히 유익합니다.

1. 올해들어 두번째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의 상황( 세째가 태어나 독서시간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에서 이 일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2. 이어령 님의 책은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 추천이 있었지만 미뤄졌던 분인데, 이번에 첫 책이었는데 실로 깊이와 내공이 느껴지는 첫만남이었습니다. 3. 창조적 지성 및 사고, 융합하는 힘등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읽어나가면서 뇌가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분의 책을 천천히 읽어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