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대 - 이제 설연휴가 되면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잠시나마 쉴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설연휴 춘천에 계신 부모님도 뵙고 평창에도 갈 수 있었습니다. 2. 평창 올림픽 현장 방문 안방 TV로만 봤던 올림픽 경기 현장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선택한 스켈레톤 경기에서 윤성빈 선수가 선전한 결과 금메달까지 따게 되었는데 미쳐 이 경기가 이런 종목인지는 미쳐 몰랐네요. 3. 기대와 현실의 차이 입장하는데 보안때문에 1시간 이상 지연되었고 스켈레톤의 130km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인해서 경기장에서 관람은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현장감은 대단했습니다. 올림픽은 안방에서 TV로 보는게 좋긴합니다. 4. 아이스링크 방문 부모님과 함께하며 대화도 나누고 빠듯한 일정을 보냈습니다. 마침 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