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들었던 등촌동과 목3동을 떠나 마곡주민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새로 입주를 해서 조만간 이사걱정은 없이 이곳에 계속 정착해있을 것 같습니다. 큰 문제와 고민이 해결된 셈입니다. 복을 받은 것이지요. 2. 복을 복으로 알고 감사하고, 교만히 행하지 않고 늘 주님을 의뢰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 인생입니다. 3. 회사와 교회가 약간 멀어지기는 했지만 30분이면 거의 해결이되고. 이런기회에 지하철을 이용하며 더 걸을수도 있게 되어 잘 되었습니다. 회사가 가까울 때에는 너무 운동을 안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