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토요일 온 가족들과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해했고 좋아했습니다.(저와 아내는 많이 지쳤지만) 2. 작년에는 제가 출장 등으로 아내생일과 아이들 생일에 모두 외부에 있는 일이 발생했는데, 올 해도 아마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아이들과 주말이라도 잘 놀아주려고 합니다. 3. 아이들은 처음이었고 저도 오래간만이었습니다. 프렌치 레볼루션은 무려 1시간 이상 기다리기 까지 했는데 후회는 없었습니다. 아침 9시반에 출발해서 집에 돌아오니 저녁 11시가 넘었다는...^^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