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여 준비한 발표에 가족들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사랑하는 아내 희영이와 예본, 시안, 기돈이에게 장희영, 이예본, 이시안, 이기돈 (네) 오늘 이렇게 아빠가 공부하고 발표하는 자리에 와줘서 고마워 특히, 둘째 시안이 오늘 축구시합이 있는데, 포기하고 와줬는데 더 고마워 앞으로 멋진 축구선수가 되어서 아빠의 자랑이 되길 바래~~ 아빠가 이전에도 여기 mba 경영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서 꿈리스트에 적어놨었는데, 이렇게 꿈을 이뤄서 정말 감사해. 너희들도 꿈을 마음에 품고 간절히 원하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거야. 장희영~~희영아 실제로 막상 아이들이 태어나고 보니, 이 과정을 선택해서 하기가 당신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그러나 이렇게 허락해줘서 고마워~ 난 당신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