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 레이를 맥아덤즈, 라이언 고승인
감독 : 직 카시베츠
미국 출장길에 기내에서 영화 노트북을 봤다. 이번이 2번째이고, 미국 영화인데, 꽤 오래전 영화이다. 서로 다른 사회적 지위로 인해 어린 남녀가 사랑에 빠졌지만, 부모의 반대로 갑자기 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주인공 엘리와 노아는 첫사랑의 순수함을 따라간다. 노아는 1년 내내 받지못한 편지를 썻다.
순고지순한 사랑의 길을 간 것이다. 엘리의 엄마도 결국은 안전한 선택을 할 것인가?
사랑이라는 길로만 따라갈 것인가? 주인공의 갈등이 잘 나타나있다.
결국 주인공은 사랑을 선택했다…..사랑은 많은 추억과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사랑만으로도 충분하다. 결국 자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것을 택한 것이다.
영화는 연애때의 사랑을 추억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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