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라 - 박진석 지음
2019년 포항 동부지역대회 중
2018년 8월 19일 광복절 설교
온세상 만물과 만민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경륜이 서구문명에 기초한 서양교회의 역할이 동양교회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중에서 한중일 3국의 관계는 그 중요성이 더해간다. 그렇기에 새로운 화목의 역사를 열어가야 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는 아가서 2장 1절의 “Rose of Sharon"(샤론의 꽃)
벧전 2:9-10 시련의 때일수록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
택하신 족속 /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맥아더 장군(1945년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총사령관)
“ 온세계가 당면한 문제는 경제문제이고, 경제문제는 군대문제이고, 군대문제는 정치문제이고, 정치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이고, 양심문제는 도덕문제이고, 도덕문제는 종교문제이고, 종교문제는 결국 신학적 문제, 신앙의 문제입니다”
한중일 화목의 길은 협착한 자기 십자가의 길, 인간의 능력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길. 상부, 상조, 상생의 비전을 제시하길 기도합니다.
역사에 대한 인식과 앞으로의 비전 제시능력을 보게 되는 설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