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 지성과 영성의 만남
1.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이다- 위즈워드 시인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는 주님의 음성이 들어있다. - 이재철 목사
아이들을 가르치고, 훈계의 대상으로만 생각했었고,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아이들을 거울 삼아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보게되고, 나 스스로를 깨우치게 된다.
2.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일상다반사를 통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체험한 것을 쉽게 풀어쓴 이야기.
3.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노동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노동을 통해서 온갖 욕망과 잡념들이 제하여집니다. 기도란 노동의 땀을 흘릴 때에만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습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 기도는 자동판매기처럼 우리가 원하는 소원을 하나님이라는 자판기에 돈을 넣고 버튼을 누루면 나오는 방식이 아니다. 기도란 시간을 들여야 하고, 노동이라는 것이 다가왔다. 노동이 힘든것처럼, 기도도 힘이 들어가는 일이다. 예수님의 겟세마네에서 땀을 흘린 기도가 그런 기도라고 생각된다.
4. 우리의 믿음은 우리 기도의 범주를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도가 자기 범주를 넘지 못하면 믿음도 자신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믿음의 성숙은 기도의 내용이 새로워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 100% 동감됩니다. 얼마나 형식적이고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기도를 말하고 있는지 되돌아봅니다. 믿음의 눈과 믿음의 시야로 기도하기로 결단합니다.
5, 우리의 존재가치가 곧 신비입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의 계보를 통해 영원 그리고 하나님과 연결된 신비로운 존재입니다. 영성은 이 신비에 대한 통찰력입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 부모님께서 부부 되신 것은 얼마나 큰 신비입니까? 내가 내 아내 그리고 남편과 한 몸이 된 것은 또 얼마나 신비롭습니까? 우리 자식이 우리의 몸을 통해 이 세상에 우리의 자식으로 태어나 존재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신비비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 신비의 연속이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중에 부모님이 만났고, 나와 아내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 정말 몇백만분의 몇천만분의 일의 비율이다.
6. 지혜는 자신이 앉을 자리와 앉아서는 안될 자리를 가리는 것이다.
7. 싫어하는 사람을 만나면 신이 보낸 사람이다 생각하고 감사하십시오. 최근에 이와 같은 관계에 있는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미쳐 그분을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적용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8. 하나님께서 당신을 홀로 두시는 것같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당신을 방치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홀로서기를 원하시는 까닭입니다. 바로 성숙이요, 가나안 땅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더 이상 만나가 내리지 아니한 까닭입니다.
9. 신실한 크리스챤을 만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