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젠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못했던 전국대회가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생중계까지 도입해서 의미있는 시도였습니다.
2. 새로운 임원도 읂메가운데 선출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지혜를 초월하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번 경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3. 10월 한달도 금새 지나갔고 올해도 이제 마지막 달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이 학교에도 가지 못하다보니 근처 도서관에서 즐기차게 책을 빌려서 읽고 반납하곤 했습니다.
4. 아내가 며칠전에 도서관에서 연락이 왔는데 우리 가족이 책을 많이 빌려 읽었다는 소식을 안내를 받았다고 해서 그런가부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오니 서울시에서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기분도 좋고 감사한 일인데 인증서와 선물로 받은 책은 별로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세금으로 이런 일을 한다고 느끼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젛은 독서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