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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연휴 2

이영범 2018. 2. 20. 00:22

1. 힐링과 자연
빡빡한 도시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해남 땅끝마을을 찾았다. 피로했던 몸과 마음 그리고 눈에 피로를 잊게 해준다. 자연이 베푸는 놀라운 능력이다.

2.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주들
일상을 잊고 쫓기는 일 없이 모두가 행복하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보고싶은 손주들로 임해 기뻐하시고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한다.

3. 시골 교회와 겨울바다
복잡하고 북적거리는 곳을 피해 한적한 곳을 찾아갔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볼 수 있는 때로 이런 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