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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생일을 맞으며

이영범 2015. 12. 22. 17:17
1. 난 참 많은 복을 받았다.

이미 받을 복 그 이상을 구한다면 욕심인 것 같다.
내 안에...내 주변에 이미 허락 된 것으로도 충분하다..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