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독서 7] 남자들만 위하여

남자들만 위하여 - 션티 펠드한.제프 펠드한 지음, 윤혜란 옮김/미션월드라이브러리

-부부관계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것은 지식으로 머리를 채우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부부사이에 더 친밀함과 사랑을 키우기 위해 생각하고 적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함을 늘 깨닫습니당 -이 책을 읽으면서도 '앎'과 '실천'사이의 거리가 얼마나 먼지 또 한번 절감하면서  사랑하는 아내의 내면세계에 대한 지식을 정리해준 책이었습니다. -내용중에는 새롭게 정리를 하게 된 것은  1.  결혼의 의미        결혼이 남편과 아내에게 각각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남편에게는 이제 다 되었다라는 의미고, 아내에게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2. 여성의 특징 -팝업창과 멀티태스킹, 정서적 안정의 중요성     팝업창처럼 뜨는 복잡한 감정의 생각과 감정들, 또한 동시에 많은 일을 할 수있는 일등은 남자들에 비교해 여성들이 가진 특성이란 것     정서적 안정의 중요성을 위해서 특별히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잘 들어주는 것의 중요성     잘 들어주는 것이 능력이다. 몸만, 머리만 마음만 가는것이 아닌 적극적인 듣기가 바로 아내가 원하는 들어주는 것이다. 4. 섹스에 대한 태도의 차이    멋진 섹스는 침대밖에서부터 시작된다. 남자와 달리 감정의 요소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5. 거울속의 소녀의 모습   아내를 위해 쓰는 돈을 투자라고 생각하라!   부부관계에서 사랑을 유지하는것은 평생토록 달성할 위대한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당^^

http://sdid3.tistory.com2009-02-24T07:03:50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