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는 제가 아내와 명동에서 처음 만났던 날로부터 1000일째 된 날이었습니다.
2. 회사에서 아내를 픽업해서, 집에와서 아내는 누룽지탕을 끓여먹고
저는 첫번째 만나고 나서 밤에 적었던 일기를 꺼내어 읽어주었죠^^*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던 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적혀있더군요.
3. 참 만남은 그래서 소중하고, 추억거리여서 가슴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4. 아내를 사랑하고, 끝까지 지켜주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스윗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닮은 꼴 (2) | 2008.03.18 |
---|---|
형준, 우형이와 함께 (1) | 2008.03.06 |
장대리 승진기념 (1) | 2008.02.13 |
홍대 이지연 헤어샵~^^* (4) | 2008.02.11 |
임진각에서 (1) | 200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