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독서4] 이엠 바운즈의 '기도는 강하다'

기도는 강하다 - E. M. 바운즈 지음, 전의우 옮김/두란노

사실 신앙생활은 기도생활이다. 예수님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신앙생활하면서 기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능력없는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제목처럼 기도는 강하다 는 것이다. 몇가지 중요한 문장들을 아래에 옮겨본다. -기도에 능한 신자가 하나님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다. 기도의 능력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그분의 나라에서 강하고 거룩한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가장 많이 두드리는 사람이며, 하나님 나라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기도하는 능력이다. -기도시간이 하나의 정해진 패턴이 되지 않으면 기도하는 습관이 절대 생기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힘과 경험과 거룩함의 차이는 곧 기도의 차이다. 적게, 짧게 약하게 기도하는 사람은 영적 컨디션이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반면에 뛰어난 그리스도인은 뛰어난 기도의 사람이다. 많이 기도하고, 많이 공부하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일하는 사람이 하나님과 인류를 위해 많은 일을 한다. -기도실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헌신이 얼마나 진실한지 가늠하는 척도다. -교회의 사역과 일, 생활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은 기도의 능력이 입증된 사람들이어야 한다. 기도하는 마음이 손의 수고와 기술을 , 머리의 수고와 지혜를 거룩하게 한다. 기도는 일이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우리가 소유로 사람을 평가하기 시작하는 순간, 하나님은 개개인의 정결에만 관심이 있다는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된다. -은밀한 기도의 장소와 충분한 기도 시간이 기도의 생명이다. -당신은 기도의 무기를 사용할 줄 아는가?   이제 도전을 받았으니, 기도의 방으로 가라!

http://sdid3.tistory.com2010-07-27T02:47:15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