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없는 성장

[08년 독서 7] 양들, 포효하다

이영범 2008. 1.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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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형이 선물해준 책인데 아주 배울 점이 많았다.

<배운점>
-현재 교회는  세상속에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문화(영화, 소설, ,TV 프로그램등)에서 기독교는 죽어있다. 이제는 문화속에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 우리는 양이지만, 사자처럼 포효해야한다. 즉, 세상의 긍정적 대안이 되어야 한다.

-살아있는 종교는 문화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해야한다.
우리의 주 경기장은 교회와 기독서적, 기독 언론 기독교 방송이 아니라, 세상의 대중매체여야 한다. 목회자님들은 그성도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 성도는 세상속에서 살아간다.

-물론 세상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썩어져가는만, 우리는 세상의 소금으로써 어느 정도 썩는 것을 지연시킬수가 있다. 즉 세상의 긍정적 대안이 되는 것이다.

-몇가지 대안으로서 기독교 대학에 전문 재능을 가진 작가와 프로듀서를 양성하는 일이나, 일반 기독교인들이 소극적인 시청 거부, 불매운동이 아닌, 적극적인 방법으로 복음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지역 매체나 언론등에 보내는 방법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새로운 형태의 선교사니들이다.

-우리가 이처럼 영화나 대중문화속에 도망치는 것은 더이상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를 위한 우리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교회가 악을 뿌리 뽑는것이 아니라 , 선을 생산하는 방법이다. (가라지 비유)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의 책을 겨우 기독교 서점에서만 팔면서 서로를 위해서만 저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조금 더 넗은 세상을 향해 출발해야한다. 우리는 더이상 경기장에서 기권하고 도망치는 자세를 버려야한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있어서 그 역할에 관해 교회와 성도들이 보다 전략적이고 전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면 선은 이루어진다. 우리는 너무 적게 주고 너무 적게 요구했다.


<적용>
-밥 브리너의 책 읽기
-나, 교회가 할 수 있는 긍정적 대안은 무엇일까 고민하기.
-기독교 작가 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