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핑계이지만, 둘째 시안이가 태어나는 시점부터 블로그에 글을 못올리기 시작한 것 같네요.
그렇다고 블로그 관리를 못한 것에 시안이 핑계를 대는 건 아니고요,
다만, 음...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는
컴퓨터 앞에 조용히 앉아 있을 시간을 가질 만큼 제가 부지런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이제, 좀 더 부지런하게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시안이는 남자아이처럼 건강히 잘 자라고 있고요, 조만간 오빠나 형이 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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