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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독서 10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이영범 2021. 7. 25. 23:52


유트브를 통해서 존리 영상을 들어오면서 상당히 그의 주장에 공감을 했는데, 동네 도서관을 갔다가 그의 책을 보고 읽게 되었다.

<주요 내용>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특징 : 1)도덕성, 근면성이 뛰어남, 2)사교성이 좋음, 3) 호기심이 많음, 4) 투자를 함, 5) 사고방식이 긍정적임.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라고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 주장, 금융문맹은 한 사람의 경제상황을 망치는 것을 넘어서 주변에까지 전파되어 가난에 빠뜨리고, 급기야 국가경쟁력까지 갉아 먹는 전염병이다. (기드온 캠프 회장의 중요성)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다는 게 거의 불가능, 노동과 시간을 제공해서 받는월급은 한정되어 있고 확장성이 없음. 우리의 노동시간에 자본도 일하게끔 해야하는데, 이것이 바로 주식을 소유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래서 직장에서 직원들에게는 직장을 그만두지 않을 정도의 월급을 주고, 그렇게 아낀 돈으로 자본가의 재산은 증식한다.
-자신의 퇴직연금제도를 확인하고 IRP , 퇴직연금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떼, 주식 비중을 조정해야한다. 1982년 월 100만원을 투자했을 경우의 원리금 추이를 살펴보면 주식이 2893만원, 부동산은 520만원 수준이다. 부동산 가격은 대체로 인플레이션 수준에 따라 상승, 주식 수익과는 비교가 안된다. DB형보다는 DC형을 추천
-주식투자는 재테크가 아니다. 테크닉이 아니라,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모으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투자가 매수와 매도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타이밍은 한두 번 맞출 수야 있겠으나 매번 맞추긴 불가능하다. 이것이 투자와 도박의 차이점이다. 타이밍을 맞추려 노력하는 대신 좋은 회사를 찾아서 그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이 주식 투자다.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의 주식은 결국 장기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좋은 기업의 주식을 흔들림 없이 보유하는 것, 그것이 훌륭한 투자자가 되는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방법이다. 주식은 좋은 기업을 선택해서 그 기업의 주인이 되고 그 기업과 오랫동안 함께 함으로써 성장의 열매를 나누겠다는 장기적 안목의 가치관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주식투자는 정보의 싸움이 아니라, 참을성과 철학의 싸움이다-대학원 시절 모의 주식투자에서 규칙중에서 거래수가 1주일에 1회 이상이라는 것이었는데, 이 기준에서 보면 참 말이 안되는 것이었다.)
-전업투자자에 대한 반대. 자신의 실력으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달려들면 실패한다.
-여유자금은 쓰고남은 돈이 아니라, 쓰기 전에 떼어놓은 돈이다. 수입에 지출규모를 맞춰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