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독서 22] 내가 미쳐 몰랐던 내 마음의 우상

내 마음의 우상 - 엘리제 피츠패트릭 지음, 조숭희 옮김/미션월드라이브러리

1.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의 신혼부부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으로, 소그룹에서 함께 나누기에도 참 좋은 책이죠. 2. 우상이라 하면 보통 석상이나 만든 상을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안에 하나님보다 높아져 있는 기대, 생각, 바람, 욕망등이 바로 우상이라는 것! 우상숭배에 대한 죄는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이야기이자, 우리 삶에 깊숙히 연관되어 있다. 3.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자녀도, 돈, 자신의 명예, 하루의 계획도 그 어떤것도 우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4. 우리 모두 인스턴트 거룩함을 버리고, 우상을 제하는 하나님의 훈련에 동참해봐요. 5. 우상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생각과 상상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6. 이런 우상을 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도우심,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고 이겨나가세요 . 7. 12월 마무리도 잘 하세요.

http://sdid3.tistory.com2009-12-01T09:09:250.31010